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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기 10종 세트 ZD-70RA. 스마트키 납땜. 성공 실패한 분들은 대부분 납땜을 너무 뒤로 했거나 건전지와 닿는 부분이 안맞는 경우일 듯? 구매링크 http://gmkt.kr/gB-qei0 인두기 ₩13,540 인두기10종세트 납땜인두기 전기 납흡입기 실납 세트 item.gmarket.co.kr 인두 급하게 필요하신 분은 사셔도 후회없으실듯 - 자동차 스마트키 배터리를 바꾸다가 거꾸로 배터리를 넣는 바람에 저기 인두질한 부분이 떨어져 날라가버렸다. 급히 구매해서 10분정도 인두질해서 고침 하하하하하하 기분 좋다. 사실 어떤 구성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혀 모름 그저 인두가 잘 뜨거워졌고 (7분정도 걸린듯) 실납이 잘 있었으며 잘 붙었다는 것에 만족을.. 구성품 사진 올림 조심할 부분이.. 코드뽑고 한 3분 지나서 덜 뜨거워진줄 알고 잡다가 병원가실뻔;;.. 2021. 11. 21.
맘스터치 싸이플렉스. THIGH FLEX 버거. 크기는 엄청 크네. 내 지출이 일어나지 않은자 리뷰를 쓰지 말지어다 결론부터 말하면 나는 불호 가격은 비싼데, 입이 찢어지며 들어가지도 않고 딱히 패티가 맛있지도 않다. 맘스터치는 역시 싸이버거 먹으면 된다. 느끼한거 먹고 싶으면 딥치즈 정도 기름진 치킨이 터지면서 소스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음 와이프가 먹었던 싸이버거 맛이 멀쩡했던 것으로 볼 때 지점 탓보다는 이놈 특성인듯도 하고. 그저 큰 것이 먹고 싶다면 차라리 옆으로 넓었던 티렉스버거(단품 3800\)가 더 먹을만했다 많이 배고프며 천원더주고 티렉스 단품 두개 고! 가성비 생각하면 더욱. 물론 원치않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먹었던 "미라클 버거"보다는 100배 이상 낫다. 2021. 8. 25.
의식의 강 - 올리버 색스. Oliver Sacks. 원래 올리버 색스를 처음 알게된건 '화성의 인류학자' 나온지는 좀 됐지만 정말 재미있다. 인간의 마음에 관심이 있다면 더더욱 그럴 것임. 환자를 관찰하고 자신이 겪은 경험을 줄글로 풀어내는데, 묘사가 매우 세심하고 타인에 대한 정이 느껴진다. 어찌보면 번역도 잘 된듯 - 의식의 강 (The river of consciousness)은 다양한 과학적 주제에 대한 올리버 색스의 생각이 담겨있다. [의식에 대한 내용만 있지는 않습니다] [일종의 수필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함] 제목이 의식의 강이긴하지만 의식의 강은 여러 주제 중에 하나. 다만 다 읽고나니 왜 책의 제목이 의식의 강인지 알법도 하다 - 아래는 주제와 상관없이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내용 축약 [틀릴 수 있음] - 주변에 대한 인식이 끊김없이 연속.. 2021. 8. 14.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리뷰 sculpt comfort mouse. 이쁘긴 한데.. 내 지출이 일어나지 않은자 리뷰를 쓰지 말지어다 기존에 쓰던 유선 마우스를 잘쓰고 있었다 로지텍 M100r과 G102 prodigy를 쓰고 있는데 정말 불만이 없다. 찰진 그립감과 정확한 이동 손이 좀 큰편인데 정말 잘 맞는다. 여튼 M100을 바꾸게 된 계기는 애기가 계속 마우스를 들고 도망가려고한다!! 아예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옮기기 위해 무선마우스를 찾았다 [워낙 리뷰가 많은 제품이라 주관적인 리뷰만] 1. 좋은점 (1) 가격이 싸다. 15천원에 구매했으니 싸다. 정품기준 30천원인데. 그것도 나쁜 가격은 아니다. (2) 블루투스 싱크에 오류가 전무함. 심지어 엄청나게 빠르다. 과장 없이 2.4ghz 리시버를 사용하는 무선마우스와 차이가 없다 처음 등록만 잘 하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3) 마소.. 2021. 8. 3.
데일리셰프 Y자형 필러(peeler). (감동있는 감자칼) 내 지출이 일어나지 않은자 리뷰를 쓰지 말지어다. 보통 감자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사실 감자칼에 돈쓰기 아깝다. 그래서 나도 원래 저런거만 쓴다. 보통 개당가격 7천원 미만. (네이버 쿠키를 받기위해) 어찌하다보니 무려 12.9천원짜리를 사게되었다 말이 길어지니 결론만 얘기하면 이 감자칼은 감동이있다. 그립감은 면도기와 같다 평소 나처럼 습식 면도를 한다면 전혀 이질감이 없을 것임 평소에도 감자껍질 따위는 자비없이 날려버리며 어제같은경우는 호박껍질까지... [단호박은 전자렌지에 대충 5분 돌리면 잘 까집니다] 12천원 짜리 감자칼을 왜사냐고 묻는다면 일단 사보시라고 말하겠음. 평소 감자, 호박, 오이 등 깎은 동작이 많으시다면 고민없이 뭐 이건 전혀 주저없이 진심을 다해 추천합니다 주관적 평점.. 2021. 7. 19.
지스킬 ddr4 2132 8g와 하이닉스 ddr4 2667 8g의 불완전 동거 누군가는 그런다. 다른회사 조합하면 문제 생길 수 있다. 불안정하다. 낮은 클럭으로 조합하면 낮게 동작한다. 호환성 얘기는 90년대 후반에도 있었고 낮은 클럭은 맞는 얘기다. (그래도 지스킬이 태어난 곳은 하닉) 그러나 나는 일하는 곳에서 다른 것도 아니고 램에다가 내 돈을 더 쓰고싶지는 않으므로 당근에 올라온 지스킬 8g를 2.3에 그냥 덥썩 물었다. 그래봐야 램이란.. 용량 높은게 깡패니까 아주 하드코어한 작업은 하지 않으니까 - 작년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계속 해보니 듀얼 디스플레이 (내장그래픽에 출력 하나는 HDMI) + ZOOM (접속자 max 30) + 유튜브 창 기본 2~3개 + 크롬창 기본 2~3개 + PPT + zoom it + 연락용 카카오톡 + 구글드라이브 + epic pen + 업무.. 2021. 7. 14.
처음 산 노트북 - 리뷰 ASUS TUF GAMING F15 FX506LU-HN002 -프레임, 온도 따위의 측정은 없는... 전문성 없는 리뷰임- 맨날 데스크탑만 쓰다가 이사를 핑계로.. 노트북으로 바꾼지 대략 6개월 되는듯. 1. 좋은점 (1) 가격이 쌌다. 1660ti가 들었는데 80만원대 (89,9)로 살 수 있어서 구매함. (2) 미들급 게임은 잘 돌아간다. 1070급이라고하나 이전에 1060 3g를 쓰다가 써서 대만족. 끽해야 아직도 GTA5나 위쳐3 정도나 가끔 돌리는 정도라. FHD에서 이정도라면? 그럭저럭.. 체감이 안된다는 분들 계시던데 1060 3g랑 1660ti 6g랑은 차이의 체감이 됩니다. 아...물론 그전엔 하스웰 ddr3 16g였습니다! (3) 디스플레이가 144hz. 그전에는 계속 60짜리만 쓰다가 써보니 눈이 신세계였다. (4) 키보드가 이쁘다. 불빛이 잘.. 2021. 7. 8.
처음 산 접이식 유모차 - 잉글레시나 퀴드 1 youtu.be/29YwwldcBJQ 처음 사고 셀프 스탠딩 설정하는 방법....이것 때문에 애먹었다 ㅠ 무엇 퀴드 셀프스탠딩 하는 영상 먼저 가져옴. 설명서에 그림으로 친절하게 나와있지만..나도 그렇고 안보게 되니 😥 셀프스탠딩 잘 안되시면 설명서 꼭 보세요! 그림으로 잘 나와있습니다 - [잉글레시나 포토사용후기 이벤트 접수함] 잉글레시나. 이탈리아 브랜드였다. 영국이나 미국계인줄. 여기서 샀음 http://naver.me/FHYbrXdw 베이비플러스 위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6 · ★4.47 · 매일 10:00 - 20:00 m.place.naver.com 예전엔 온라인이 무조건 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쿠폰이나 특가 잘 챙기는거 아니면 최저가 맞추기는 또 어려움 여튼 잘 알아보신 와이프에게 .. 2021. 1. 28.
쇼펜하우어 - 문장론. SYNTAX. 쿠인틸리아누스 (35?~96?) "학식이 풍부한 사람일 수록 쉽게 말하고, 학식이 부족한 사람일 수록 더욱 어렵게 말한다." 석사 논문쓸 때 지도교수님이 많이 하셨던 잔소리가 있었다 "필요없는 문장이나 내용 좀 지워라." "문장에 주술관계 확인해라." "어렵게 쓰지말고 이해가 잘되게 써라." 사실 이 책을 읽은 것도, 글을 쓸 때 질적으로 떨어지는 글을 쓰게 되어서 집어들었는데 계속 읽다보니 교수님 잔소리를 다시 들은 느낌이다. 사상이 없는 자의 글쓰기 잘 모르는 데 아는 척하는 글쓰기 굳이 어렵게 쓰는 글쓰기 남의 것을 베끼는 글쓰기 문법 파괴하는 글쓰기 이러한 글쓰기를 지양하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씀. 간단하게 정리했지만 쇼펜하우어의 문장론에는 다독의 양면적인 부분, 작가 사상(또는 철학)의 중요성 등 .. 2021.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