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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는 리뷰2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리뷰 sculpt comfort mouse. 이쁘긴 한데.. 내 지출이 일어나지 않은자 리뷰를 쓰지 말지어다 기존에 쓰던 유선 마우스를 잘쓰고 있었다 로지텍 M100r과 G102 prodigy를 쓰고 있는데 정말 불만이 없다. 찰진 그립감과 정확한 이동 손이 좀 큰편인데 정말 잘 맞는다. 여튼 M100을 바꾸게 된 계기는 애기가 계속 마우스를 들고 도망가려고한다!! 아예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옮기기 위해 무선마우스를 찾았다 [워낙 리뷰가 많은 제품이라 주관적인 리뷰만] 1. 좋은점 (1) 가격이 싸다. 15천원에 구매했으니 싸다. 정품기준 30천원인데. 그것도 나쁜 가격은 아니다. (2) 블루투스 싱크에 오류가 전무함. 심지어 엄청나게 빠르다. 과장 없이 2.4ghz 리시버를 사용하는 무선마우스와 차이가 없다 처음 등록만 잘 하면 아무 문제가 없었다 (3) 마소.. 2021. 8. 3.
데일리셰프 Y자형 필러(peeler). (감동있는 감자칼) 내 지출이 일어나지 않은자 리뷰를 쓰지 말지어다. 보통 감자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사실 감자칼에 돈쓰기 아깝다. 그래서 나도 원래 저런거만 쓴다. 보통 개당가격 7천원 미만. (네이버 쿠키를 받기위해) 어찌하다보니 무려 12.9천원짜리를 사게되었다 말이 길어지니 결론만 얘기하면 이 감자칼은 감동이있다. 그립감은 면도기와 같다 평소 나처럼 습식 면도를 한다면 전혀 이질감이 없을 것임 평소에도 감자껍질 따위는 자비없이 날려버리며 어제같은경우는 호박껍질까지... [단호박은 전자렌지에 대충 5분 돌리면 잘 까집니다] 12천원 짜리 감자칼을 왜사냐고 묻는다면 일단 사보시라고 말하겠음. 평소 감자, 호박, 오이 등 깎은 동작이 많으시다면 고민없이 뭐 이건 전혀 주저없이 진심을 다해 추천합니다 주관적 평점..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