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온도 따위의 측정은 없는... 전문성 없는 리뷰임-
맨날 데스크탑만 쓰다가 이사를 핑계로..
노트북으로 바꾼지 대략 6개월 되는듯.
1. 좋은점
(1) 가격이 쌌다.
1660ti가 들었는데 80만원대 (89,9)로 살 수 있어서 구매함.
(2) 미들급 게임은 잘 돌아간다.
1070급이라고하나 이전에 1060 3g를 쓰다가 써서 대만족.
끽해야 아직도 GTA5나 위쳐3 정도나 가끔 돌리는 정도라.
FHD에서 이정도라면? 그럭저럭..
체감이 안된다는 분들 계시던데
1060 3g랑 1660ti 6g랑은 차이의 체감이 됩니다.
아...물론 그전엔 하스웰 ddr3 16g였습니다!
(3) 디스플레이가 144hz.
그전에는 계속 60짜리만 쓰다가 써보니 눈이 신세계였다.
(4) 키보드가 이쁘다.
불빛이 잘 들어온다. 번쩍번쩍.
2. 별로인 부분.
(1) 기본사양이 SSD512, 램8G.
물론 뒤판 뜯으면 꽂을 곳은 있음.
굴러다니던 2.5인치 512g hdd
근본없는 회사의 8g 램 박고 사용중.
이러고 써야 쓸만하다.
(2) 디스플레이 밝기가 낮고 먼가 칙칙하다.
밝기는 250nit. 어떤 느낌이냐면..
'확실히 야외에서는 사용 못하곘구나.' 정도.
색감은 뭔가 쨍한 느낌이 없음.
칙칙하다고 해야되나? 뿌옇다고 해야되나?
그러나 애초에 이 노트북을
밖에서 쓸일은 없으니 문제는 안되었고 칙칙함은 적응됨.
(3) 풀로드시 팬소음.
전투기까지는 아니고 헬기정도?
사실 별로라고 할 수 있나?
게임하려면 발열 때문에라도 데탑사는게 좋고,
여태까지 그래왔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 소리도 당연히 따라오는거고 ㅋ
3. 결론
주관적 평점 8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신다면 추천함.
물론 백만원 줘야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궁금하신거 댓글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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