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산 접이식 유모차 - 잉글레시나 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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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고 셀프 스탠딩 설정하는 방법....이것 때문에 애먹었다 ㅠ

 

무엇 퀴드 셀프스탠딩 하는 영상 먼저 가져옴.

설명서에 그림으로 친절하게 나와있지만..나도 그렇고 안보게 되니 😥

 

셀프스탠딩 잘 안되시면 설명서 꼭 보세요!

그림으로 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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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레시나 포토사용후기 이벤트 접수함]

 

 

잉글레시나.

이탈리아 브랜드였다. 영국이나 미국계인줄.

 

여기서 샀음

http://naver.me/FHYbrXdw

베이비플러스 위례점 : 네이버

 

예전엔 온라인이 무조건 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쿠폰이나 특가 잘 챙기는거 아니면

최저가 맞추기는 또 어려움

 

여튼 잘 알아보신 와이프에게 찬사를 💕

 

집에 온 박스 상태. 왼쪽에 애기 발이.....

사실 상자 겉면이 일부 찍혀와서 '이게 뭐지?' 했는데

요새 워낙 택배쪽이 바쁘다고 하니...

구성품만 멀쩡하면 넘어가기로 함.

 

기본 구성품. 상태 좋음.

상태 좋음. 새거 맞음. 안에 손상 없음. 새거 냄새 좀 나서 꺼내놓았음.
바퀴에 있는 볼베어링을 보니
갑자기 옛날에 타던 인라인스케이트가 생각났다..

 

조립 끝!

인간적으로 조립 너무 쉽다.

그냥 구멍맞춰 끼우면 끝.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 비교하고 산거라 사고나서 따로 확인할 점은 없었음.

셀프 스탠딩하는 방법을 찾느라 잠깐 애먹었지만 그것 빼고는 뭐.

여튼 스탠딩이 된다는게 참으로 좋았음. 바닥에 안끌려도 되니까

 

또한 접고 펼치는 난이도는 그럭저럭.

나는 한번에 됐는데, 아내는 한 5분 연습하니 그 다음부터는 익숙해짐.

 

오토폴딩을 안산 이유는 그냥 지혼자 움직일까봐 + 과연 내구성이 오래 버틸까?

이정도의 접는 수준이면 괜찮다.

 

오프라인매장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아보여서 구매했고

집에 도착해서 보니 역시 마음에 든다 껄껄.

 

드라이빙 쪽은 신생아때 쓰던, 스토케 만큼의 드라이빙은 아니지만 이리저리 잘 돌아간다.

너무 잘 돌아가면 불안할것 같지만..

이놈은 애기 태우고 드라이빙해보니 딱 안정적이었음.

 

이것보다 저렴한건 등받이 각도, 손잡이 내구성, 너무 가벼운 느낌(?)이 별로였고

이것보다 고가는 가격대가 너무나 쑥쑥 올라감.

 

아직까지는 잘 산 것 같다.

 

앞으로 사용 중 생기는 장점이나 문제점은 또 추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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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2 추가 

 애기가 손잡이를 물어 뜯는다 ㅋㅋㅋ 단점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