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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한가요?9

지포스 나우로는 스팀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Geforce NOW does not fully support to play what i purchased on STEAM) 삼성스마트TV에서 설치가능했던 스팀링크가 2023년 12월 말을 기준으로 지원이 끝났다 https://kbench.com/?q=node/248937 삼성 TV, 게임 스트리밍 앱 '스팀 링크' 12월 서비스 종료 | 케이벤치 주요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기업 '밸브'와 협업해 지난 2017년 출시한 게임 스트리밍 앱 '스팀 링크'가 12월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샘모바일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밸브는 11월 30 kbench.com 에이.. 이거때문에 안드로이드 단말기 사는 것도 귀찮고 누가 Geforce NOW로 연동하면 된다길래 설치해봄 가장 큰 문제는 연동이 잘 안됨 결론 : 제대로 안된다 현재 스팀 게임목록 Geforce NOW 연동 후 게임목록 재미있는게 하나도 없다 그냥.. 2024. 2. 2.
조혈모세포 기증을 원한다면 만40세 생일 전 등록 필요 https://kmdp.or.kr/bbs/board.php?bo_table=03_board&wr_id=922&page=16 Re: 기증 신청 나이 제한 > 기증 Q&A |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 새 생명의 기쁨을 나누는 사람들 본문 조혈모세포 기증에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현재 조혈모세포 기증희망 신청은 만18세~40세 까지이며 실제 기증은 55세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비혈연 조혈모세포 kmdp.or.kr 최근에 알게 된 내용인데 조혈모세포 기증자 등록이 만40세까지 가능하고 실제 기증 가능 나이는 만55세까지라고 한다 나름 이해가는 이유가 있겠지만 나라에 눈먼돈 잘 절약해서 등록 나이를 한 50세까지는 열어두는 게 어떨까 싶다 기증이 가능할 확률이 머릿수가 많아도 너무나 희박.. 2024. 1. 31.
허리가 또 말썽이다 40줄을 넘어가며 느낀다 아 정말 시도 때도 없구나 디스크 터진지 10년 되가는 듯 이렇게 저렇게 버티지만 이제는 삶의 질이 떨어져가는 게 조금씩 느껴진다 그래도 수술은 하지 않을 예정이지만 참 답답하다 2023. 10. 15.
속초 장사항 앞에 재밌는 게 생김 (feat. 속초 해양스포츠체험교실) 온라인으로 3일 전에 예매해야 한다는 데 한 시간 동안 구명조끼, 패들보트, 카약 등 체험 가능 다수가 예약하면 큰 보트도 있더라. 8명까지 한 번에 가능 나이는 4학년부터 가능하다는 정확히는 데 잘 모르겠음 여기 옆에 장사항 쪽에 주차도 잘되는 편이라 추천추천함 2016년(?)인가 예전부터 했다는 데 왜 몰랐을까? 여튼 그전에는 오징어 축제가 워낙 커서 잘 안 보였는데 올해는 오징어 축제가 쉬어서 그런가 요번에는 눈에 잘 띈다 https://www.oleports.or.kr:6005/ :: 일일전송량 초과 안내 ::Internet Explorer 캐치 초기화 Chrome 캐시 초기화 Firefox 캐시 초기화www.nesolution.com 여기위에 들어가면 예약이나 전화가 된다는데 지금은 사이트가 불.. 2023. 7. 30.
속초의 붉은 달 달은 왜 사진으로 찍으면 작게 나올까? 착시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작아서 아쉽다 결론, 언제나 자연풍경은 직접 보는게 아름답다 2023. 6. 4.
유니세프 후원 5주년 축하 감사장 이사오기 전에 살던 곳에 드라이브를 갔는데 우체통에 왠 우편물 하나가... 보니까 22월 8월 우편물인데 올일이 없으니 걍 반송함에 짱박혀 있었던듯 뜯어보니 감사장이다. 꼴랑 한달 만원인데 이런거까지 보내주시니 부끄럽구만 후원은 어디 해야할듯했고 처음에는 여기저기 단체를 바꿔가며 했었는데 그나마 가장 종교중립적이라 판단하여 유니세프에 하고 있다 난 무종교에 가장 가까워서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포교가 될 수 있는 쪽에 후원하긴 좀 그렇더라고 이미 빚더미에 올라선 삶이지만 월 만원 정도는 앞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2023. 5. 29.
손가락 혹떼고 드는 생각 (새끼손가락 결정종이 신경초종으로) 작년 가을부터 나를 괴롭히던 손가락 혹을 뗐다 처음엔 작았는데 점차 커지더니 시도 때도 없이 저려짐. 수술 전에는 거의 모든 병원에서 결절종이라고 했는데 막상 떼고 나니 신경초종(?)이라는 혹이라고 했다 사실상 다른 병원 모두 오진이었다는 뜻이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그럴법한 듯. 새끼손가락이 뭔가 잘 생기는 부위도 아니라고 하니.. 조영제 넣고 MRI를 찍었다면 정확했을까? 그래도 130만 원씩이나 주고 찍고 싶지는 않았다. 이 병원 저 병원 다 돌아다니면서 상담받고 다녔는데 당일 입원 및 퇴원되는 병원으로 선택해서 잘 마무리된 것 같다. 수술할 일이 생길때마다 다들 좋은 의사들을 만났지만 이번 의사 선생님도 실력도 성격도 참 좋은 분 같았고. 다만 앞으로 손가락 약지의 감각은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알 수.. 2023. 5. 22.
소리 빛 향기에 약한 남자 적당항 소리와 빛 향기가 좋은 남자 약해도 개코라 이것저것 잘 느껴지는 남자 2023. 3. 27.
이제는 조금씩 받아들여야 할 때 위내시경을 1년 반 만에 했다 오히려 그전보다 상태가 좋은 듯 하다 위궤양도 없어지고 같고 위염? 식도염 정도 2주전 소화가 너무 안되서 토하고 난리가 난 이후 그전에 위궤양도 신경이 쓰이고 해서 공단 검진과 함께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듯하여 다행이다 사실 머리로는 알고 있다 스트레스, 불안, 걱정, 예민함 그것이 작게는 소화 불량으로 크게는 병원으로 사람을 몰아갈 수 있다는 것 그런데 내 입에서는 언제나 아래의 표현이 참 자연스럽게 나갔었다 "아니야.", "뭐 다 그런거지.", "괜찮어." "스트레스가 정말 사람을 이렇게 합니까?" 언젠가부터. 아마 아이가 크고 나서 부터? 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알아차려가고 있다. 힘듦을 부정하지말고 현재를 느껴보자 그..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