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722140015464
동아일보. 23.7.22. 이미지 기자.
-
어차피 다른 목적으로 굴러가는 곳이라 비교하긴 머 한데
국공립학교의 가장 본질적 목표는 "사회화" 다
학원 목표는 "성취 수준 향상"이다.
각자 목표대로 굴러가는 곳인데
학교에는 사회화 이외에도 다른 잣대를 대지는 않았으면..
그래서 학원이 저렇게 운영된다 해도
학부모들이 그냥 보내는 건
머리 수준에서는 이해할 수 있다
근데 공교육은 그렇게 안 가르친다
애들 사회화에 도움이 안 되니까
그러니 애들 잘 가르쳐서 성숙한 인간을 만들려는 과정에
학부모로서 악영향은 주지 않았으면 한다
애는 잘 크고 있는 데
방해되는 존재 = 부모인 경우가
의외로 꽤 있다
'매일이 flow > 교실은 소환사의 협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도 전보시즌 (0) | 2024.02.01 |
---|---|
왜 금쪽이랑 오은영 박사를 욕하는지 (0) | 2023.07.25 |
먼 곳에 있지 않는 학생에게 맞는 교사 (0) | 2023.07.20 |
금쪽이 5월 26일 편을 보고 든 생각 (역시 훈육과 통제권은 중요해) (0) | 2023.05.26 |
이쪽도 때로는 상담사 덕분에 힘들때가 있네요 (0) | 2023.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