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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ing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네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번 1월 상승장에 FOMO가 느껴져서
암커나 읽다가 하나 걸린 책
어쩌다 보니 경제관련 책은 행동경제학 이어서 읽게되는 책인데
어째 비슷한 늬앙스다
칼럼니스트들이 쓴 글은
쑥쑥 빠르게 잘 읽힌다.
내용도 가볍게 읽기 좋고...
기억나는 내용들.
1. 변동성은 = 수수료다
놀이동산의 수수료 같은 것.
2. 돈의 필요성은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쓰는 것
(제곧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
사실 적당히 많아서는 힘들고 자산이 많아야 될 듯
그냥 많이 버는걸로는 노동을 계속 이어가야하니까.
3. 비관주의의 유혹.
비관주의는 지적 매력이 있다
남들이 희망에 찰 때 절망하는 인물이 현자 같다. -> 존 스튜어트 밀.
'지적 매력만' 있을 수도 있다.
4. 생활양식 욕구에 대한 골대를 옮기지 않기를.
쉽게 말해서 입주 전세 신축살면, 구축 못간다는 뜻.
명품을 걸치기 시작하면 미들급 브랜드로는 못간다는 뜻.
아주 잘 지키고 있음
5.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은 전략을 골라라.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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