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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The psychology of money. (feat. 돈이 주는 배당금)

by 새우깡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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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 교보문고

돈의 심리학 | 가장 크게 성공한 투자자 vs. 가장 크게 파산한 투자자 무엇이 이 둘의 운명을 갈랐는가『돈의 심리학』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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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ing

 

컨설턴트 출신 칼럼니스트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은 네 시간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번 1월 상승장에 FOMO가 느껴져서

암커나 읽다가 하나 걸린 책

 

어쩌다 보니 경제관련 책은 행동경제학 이어서 읽게되는 책인데

어째 비슷한 늬앙스다

 

칼럼니스트들이 쓴 글은 

쑥쑥 빠르게 잘 읽힌다.

내용도 가볍게 읽기 좋고...

 

기억나는 내용들.

 

 

1. 변동성은 = 수수료다

놀이동산의 수수료 같은 것.

많이 올랐지만, 사실 전고점 밑에서 거래된 기간이 압도적으로 많음

 

2. 돈의 필요성은 시간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쓰는 것

(제곧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

사실 적당히 많아서는 힘들고 자산이 많아야 될 듯

그냥 많이 버는걸로는 노동을 계속 이어가야하니까.

 

3. 비관주의의 유혹.

비관주의는 지적 매력이 있다

남들이 희망에 찰 때 절망하는 인물이 현자 같다. -> 존 스튜어트 밀.

'지적 매력만' 있을 수도 있다.

 

4. 생활양식 욕구에 대한 골대를 옮기지 않기를.

쉽게 말해서 입주 전세 신축살면, 구축 못간다는 뜻.

명품을 걸치기 시작하면 미들급 브랜드로는 못간다는 뜻.

아주 잘 지키고 있음

 

5. 모든 투자자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은 전략을 골라라.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