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급 운영1 진짜 힘든 애라면 교실서 잔소리는 건조하게. 교실에서 잔소리할 때 짧고 빠르고 드라이해야 하는 이유 물론 평범한 애들한테는 해당 안되는 이야기. 정당한 권위의 행사에도 필요 이상으로 저항하는 학생들에게 짜증-분노-슬픔 등 교사의 감정 표현이 필요 이상으로 과다하면 안정적이기보다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성숙보다는 미성숙의 모습으로 비춰짐. 훈계 또한 지나치게 길어지면 실수를 하게 되거나 필요없는 말을 할 수 있음 어설픈 모습으로 비춰짐. 이후 몇 차례 위의 상황이 반복되면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교사의 권위가 서지 않는 상황이 연출됨. 가장 힘든 부분은 반항 학생이 친구들에게 멋진 모델이 될 수 있고 이때부터 다른 학생이 동조할 가능성 ↑ 집단적 동조를 막기 위해서라도 "잔소리는 짧게, 감정은 절제" "현재 상황을 중단시키고 밖으로 호출" 이 방법을 사용.. 2022.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