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힘들다1 이쪽도 때로는 상담사 덕분에 힘들때가 있네요 금쪽이의 오은영 박사님처럼 상담을 못하는지 항의를 받는다는 유튜브를 좀 보다가 든 생각. 초등학교의 교실 현장은 상담사나 의사가 생각하는 현장과는 정말 다르다 매일 매일이 20~30명 집단역동의 대혼란장이라 통제가 정말 쉽지 않다 아니 통제가 가능하기는 한건가? 일관적인 규칙을 꾸준하게 (때로는 집요하게) 적용하고, 권위를 만들어 학생을 따르게 만들고 학부모에게 신뢰를 얻어야 그 무언가가 가능하다 옛날처럼 앞에 서있는다고 말듣는 때는 이미 지나갔고 그런데......... https://awakenings.tistory.com/65 2023. 3.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