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한 과속이 아니더라도
과속은 과속이니
사고 가능성 상승에는 변함이 없다.
내가 봤었던
승진경쟁에 뒤늦게 합류한 많은 선배들은
마음이 급했다
지역가산점도, 개인 연구도, 학교 연구도
여러 갈래로 부족한 상황이니까 마음이 급했을 것 이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업무에서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내는 것
어찌보면 멋졌다. 배울점이 있어보였으니까
그런데 자신의 역할이
모든 학교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지위에서
모든 교사의 퍼포먼스를 머리채 잡듯 땡겨오려는 모습은 싫다.
자기 자리를 위해
욕심부리는 모습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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