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wakenings.tistory.com/22?category=840520
저 책을 읽고
학교에는 어떤 상황인지 생각을 좀 해봤는데..
학교에서는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를 만나기 어렵다.
아니 없지.
성격장애를 아동 청소년에게 붙이기에는...
나이 문제도 있고, 여러 조건도 있고 하니.
그러므로 만약에 학교에서
그나마 비슷한 것을 찾으라면...
적대적 반항장애 (ODD)
간헐적 폭발장애 (IED)
품행장애 (CD)
(+ADHD도 보이는 모습이 비슷할 수는 있겠다 싶음)
-
교실의 담임 교사는
학생의 멘탈에 대해
부모 다음으로 정확할 직업일듯하다
일부 부모보다는 나을 수도 있음
학생과 1년을 같이 생활 한다는 것은
학생의 현재 적응 수준이
평균과 비교했을 때
어느 수준인지 추정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자료을 제공한다고 생각함.
물론 관련된 정보와 스킬을 익혔을 때는
더욱 그러할 것 같다.
-
잡소리가 길었는데
이후의 연재되는 포스트는
"아마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럴 가능성이 조금은 있을지도."
그정도의 의미
어쨌거나 검진과 판단은
병원을 찾아가야함
'마음mind >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어기제 확인해보기 (feat. 마음의 문을 닫고 숨어버린 나에게) (0) | 2022.05.22 |
---|---|
적대적이고 반항적이면 ODD일까? (0)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