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보수를 지나 CATi까지 했고 마무리.
돈도 들고했지만
어쨌거나 저기 까지는 하려고 했던 게...
진로, 정체성, 상호 이해, 학교폭력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서.
그 근거는 역시
검사가 자체가 네임드가 되어버려서
"거부감이 덜하니까."
단체로 실시할 상황에서...방어적 태도도 적지 않을까?
친숙한 검사다 보니 더 참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관리자들도 결재를 잘 해주지 않을까? ㅋㅋ
이거 한다고 할 때는 별 태클 안걸지 않을까?
라는 기대.
물론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특성을 리스펙하자는
원대한(?)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임
CATi 연수를 마치고 나니.
성격은 성장하면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개발한 사람들도 가정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
그러다보니 성격 유형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유형보다 현재 보이는 각 척도 점수가 더 의미있어 보임.
타고난 선호 경향이라는 애매한 정의.
TCI처럼 기질과 성격으로 나눈 것도 아니고.
성격이라면 사실 NEO도 있고.
이래저래 뭔가 애매해 보이지만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는 친숙한 이미지는
학교 현장에서는 어쨌거나 매력포인트다.
특히 활용성이 넓어진다는 측면에서.
전문 기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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