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의 풍경은 환한가1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 - 심보선 소설, 시, 희극 등 일체의 문학작품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유일하게 손이 가는 분과는 수필이다. 물론 모든 작가의 글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신보선 작가의 이 책은 문장이 머리에 잘 자리잡아서 맘편히 읽을 수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나는 세 문장 '멋지게 살지 말고, 무언가를 이루려 해라.' '패거리 문화' '교수인 나를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 - 추천점수 6/10 마지막 챕터를 빼면 7? 맘편히 그저 읽으려면 마음에 약간의 파동이 일어나서 1점 뺌 2022. 2. 1. 이전 1 다음